[안성=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경기도 문화의 날 창작국악 ‘재비의 안성 유람기’가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공연은 오는 25일 7시30분에 시작되는데 8경의 경관을 담은 영상과 음악이 공존하는 융·복합 공연 속에서 칠장사, 안성맞춤랜드(천문대), 안성3·1운동기념관, 팜랜드 등 안성의 명소를 찾아보는 재미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동편제와 서편제의 장점을 합친 ‘보성소리’를 잇는 소리꾼 정윤형과 제12회 전국정가경창대회 대상에 빛나는 조의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준다. 안성맞춤아트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유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