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서산 해미 공군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서산 34번 확진자 A씨(40대)는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와 접촉한 서산 27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A씨는 자가격리 중 서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709명이며 서산 해미 공군부대 관련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방역 당국은 이 확진자가 입원할 의료기관을 협의 중이며 추가 역학조사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