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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형 온종일 돌봄 함께자람센터 5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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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형 온종일 돌봄 함께자람센터 5호점 개소

김정순 기자 inews21@daum.net 입력 2020/11/17 12:21 수정 2020.11.17 12:32
40명 규모 오산시티자이1단지에 개소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
곽상욱 시장 "생태계 구축". 장인수 의장 " 오산시와 협력 돌봄 선도지역 이룩"
오산시티자이1단지에 설치된 오산형 돌봄 함께 자람센터가 16일 곽상욱 시장과 장인수 의장,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오산시티자이1단지에 설치된 오산형 돌봄 함께 자람센터가 16일 곽상욱 시장과 장인수 의장,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오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코로나19 때문에 지연됐던 오산형 온종일돌봄인 함께자람센터 5호점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16일 개소식을 가진  함께자람센터 5호점은 면적 131.38㎡에 정원은 40명 규모로 센터장 1명과 시간제 돌봄교사 3명이 근무하게 된다.
오산시티자이1단지아파트 입주민들이 무상제공한 아파트 내 유휴공간에 조성된 이 센터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날 곽상욱 오산시장과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은 오산시티자이1단지아파트 주민들과 시설라운딩을 가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형 온종일돌봄 ‘함께자람’생태계 구축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수 의장도 “ 오산시를 도와 돌봄 선도지역으로서 돌봄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오산시는 함께자람센터 7개소, 함께자람교실 6개소를 운영중이다.

한편 이날 오산시의회에서는 장인수 의장과 김명철 이상복 의원 한은경 의원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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