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과 아산서 5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17일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101번(60대) 확진자는 전날 확진을 받은 아산 99번(50대)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천안 383번(40대) 확진자는 지난 15일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며 천안 동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천안 384번(50대) 확진자는 전날 확진을 받은 천안 379번 확진자(50대)와 접촉했으며 천안충무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천안 385번(60대)과 386번(40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천안충무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 5명 확진자가 입원할 의료기관을 협의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718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