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배우 남상미가 훈남 남편과 알콩달콩한 생활을 영위하는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남상미의 집에 모여 특별한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선생’ 제자들은 남상미의 집을 둘러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남상미 집은 한쪽 벽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고즈넉한 주변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는 탁트인 전망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자들은 집 밖 풍경을 바라보며 “비 오는 날 또 다른 운치가 느껴질 것 같다”며 부러워했다.
또한 깐깐하고 깨끗하게 정돈된 가구들과 소품들이 남상미의 깔끔한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이날 선한 외모의 남상미 남편이 깜짝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아내가 ‘백선생’을 통해 요리솜씨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고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남상미가 쑥스러워하기도 했다.
남상미는 지난 2015년 개인사업을 하는 남편을 만나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