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시와 서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천안 신부동에 거주하는 A씨(40대)와 B씨(유아), 그리고 서산 36번 확진자 C씨다.
A씨와 B씨는 신부동 소재 콜센터 직원인 충남 599번(천안 309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직원과 가족, 지인 등 46명으로 늘었다.
C씨는 의정부 290번 확진자와 접촉한 후 확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충남 전체 확진자는 727명, 천안지역 확진자는 392명, 서산시는 36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