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 김경훈 / 김정순 기자 = 이해금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은 19일 제219회 평택시의회 본회의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평택시의 자원순환정책 중장기 추진계획에 대해 7분 발언을 통해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했다.
이날 이해금 의원은 “ 국내 최초로 친환경적인 생활폐기물처리방식을 도입해 평택에코센터를 준공 운영 중에 있지만 급증하는 쓰레기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도래하고 있다”며 중장기 추진계획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해금 의원의 이같은 제안은 현재 평택시 관내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이 하루 약 250톤 물량이외 추가 발생되는 20~50톤의 쓰레기를 수도권매립지에 위탁 처리하고 있지만 고, 하루 50톤이 외 추가로 발생되는 하루 50톤이상의 물량은 공공처리시설이 부족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수도권지역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중인 인천수도권매립지 사업이 2025년 종료를 앞둔 상황에 대해 긴급하게 대처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이해금 의원이 7분 발언으로 다시금 상기 시킨 것으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