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아산과 서산, 홍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4명 발생했다.
아산시에서는 2명, 서산시와 홍성군에서는 각각 1명씩이다.
21일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114번(20대), 115번(20대) 확진자는 선문대학교 친구모임 관련 확진자이며 전날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서산 42번(20대) 확진자는 공군부대 관련 확진자이며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홍성읍에 거주하는 홍성 26번(60대)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전남 여수에 방문해 순천 144번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770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