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시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458번 확진자(40대.중구)와 ▲459번 확진자(50대.서구)는 45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1일부터 자가격리 중에 있었으며, 각각 무증상과 근육통(21일) 등의 증세가 있었다. 22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이날 확진 판정됐다.
▲460번 확진자(20대.서구)는 21일 터키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기침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22일 검체 채취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현재 밀접접촉자를 역학조사 중이다.
이로써 대전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460명(해외입국자 38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