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수도권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오늘(24일)부터 2단계로 격상됐다. 1.5단계 격상된지 5일 만이다.
평택시는 23일 코로나19 미군 335~34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기지 내 자가 격리 중 검사와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평택시 코로나19 155~156번 확진자는 지난 22일 검사를 받은 후 이날 23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을 기다리고 있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