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이창명이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지난해 4월 21일 자정 무렵 이창명이 운전하던 포르쉐 승용차가 서울 한 도로에서 신호등을 들이받으며 부서졌다.
포르쉐는 사고 직후 차량 앞 범퍼가 떨어져 나가고 후드가 심하게 파손됐다.
이창명이 운전한 것으로 알려진 차량은 포르쉐의 SUV 카이엔이다. 이 차량은 당시 시가 1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후 이창명은 현장을 떠났고 이창명의 매니저가 차량을 견인 조치하는 등 수습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이창명은 음주운전 무죄 선고에 “억울함이 풀려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