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24일 오후 8시 기준 충남 서산시 소재 공군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확진자는 비행단에 근무하는 병사 A씨로 부대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 13일 서울 동대문구 219번 50대 여성 강사로부터 시작된 공군부대 집단 감염사례는 15명(충남 13명, 광주 1명, 세종 1명)으로 늘었다.
다만 A씨는 부대 내에서 격리 생활을 해 외부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 확진으로 충남 전체 확진자는 817명, 서산지역 확진자는 45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