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시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모두 4명으로 오전 2명(463~464번)에 이어 오후 10시쯤 2명(465~466)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 수는 총 466명(해외입국자 38명)이 됐다.
▲465번 확진자(20대.익산)과 ▲466번 확진자(20대.익산)는 무증상였으며, 국군대전병원에서 25일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이들이 군 행사 준비 중 동료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동동선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