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시와 공주시, 아산시, 서산시에서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458번(20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순천향대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순천향대병원에 입원했다.

공주 50번(80대) 확진자는 푸르메요양병원 관련 확진자이며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공주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 확진자는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아산 141번(30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당국은 이 확진자가 입원할 의료기관을 협의 중이다.

서산 50번(30대) 확진자는 지난 27일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며 서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898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