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시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490번 확진자(60대.동구)는 지난 20일 기침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29일 검체 채취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됐다. 현재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491번 확진자(40대.동구)는 사업장 대표로 옥천 10번 확진자 해당업체를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증상은 없었으며 29일 검체 채취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491명(해외입국자 38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