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서산시와 아산시, 천안시에서 4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서산 51번(10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전날 서산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아산 144번(30대) 확진자는 세종 86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전날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천안 461번(50대)과 462번(50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날 순천향대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서산 확진자는 서산의료원에, 아산 확진자는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으며 당국은 천안 확진자가 입원할 의료기관을 협의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909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