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2명이 또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512번 확진자(30대.유성구)는 지난달 30일 발열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2일 검체 채취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됐다.
▲513번 확진자(미취학아동.유성구)는 512번의 가족으로 1일 발열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2일 검체 채취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현재 이들의 밀접접촉자를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대전지역 확진자는 오전 9시 4명(508~509)과 오후 6시 30분쯤 2명(510~511), 10시 2명(512~513) 모두 6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13명(해외입국자 38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