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알파트레이드연합이 주식회사 팥고당과 쓰달포인트를 활용 가맹브랜드 사업을 본격화하는 협약을 맺고 그 첫 번째 브랜드로 커피&디저트 ‘옐로우트램’을 런칭하기로 했다.
팥고당은 달지않은 100% 국산팥을 컨셉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팥집을 모토로 7년간 백화점과 대형몰, 인천제2공항 등에서 고급 팥 베이커리, 건강 디저트로 성장해온 주식회사이다.
알파트레이드연합의 슬로건 ‘쓰면 쓸수록 달달한 혜택’과 ‘노랑 즐거움’을 모토로 하는 카페 옐로우트램(YELLOW TRAM)은 Hi High Point Cafe를 컨셉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고급감과 세련됨을 유지하고 제품은 팥고당의 품질 우선의 정책을 그대로 반영하되 아침 점심 저녁에 맞는 제안 메뉴를 비롯해 커피와 핫도그와 샌드위치를 결합한 신제품 ‘핫샌도그’를 주력으로 하는 메뉴로 매장 소비, 테이크아웃 및 배달 위주의 작은 평형대로 가맹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온라인 오프라인 이벤트를 수시로 전개해 일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나랑 함께하는 카페를 지향하는 동시에 구매금액만큼 100% 쓰달포인트로 되돌려받는 ‘쓰달무브먼트’ 첫 번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런칭할 예정이다.
‘쓰달무브먼트’는 일반 시민이 소상공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100%의 포인트를 제공받고 제공 받은 포인트로 물건을 재구매하는 고객 만족 감동 프로젝트로서 NGO 알파트레이드연합에서 2016년부터 진행해온 나눔, 상생을 모토로한 사회운동이다.
소비자들에게는 소비한 비용만큼 포인트를 통해 또 다른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재구매하는 방식이라 소비자들에게는 가격 할인보다 더 높은 만족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팥고당 박준현 대표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 그 이후도 계속될 사회 경제적인 어려움에 옐로우트램은 소비자에게 되로 받고 말로 주는 정겨운 브랜드, 가맹점주에게는 파는 즐거움에 주는 행복을 더하는 아름다운 나눔의 중심으로 프라이드와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며 “쓰달포인트가 그 중심이 되고 옐로우트램의 경쟁력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알파트레이드연합 이선근대표는 “소비자 중심의 새로운 유통 페러다임을 통해 전국에 쓰달 타운을 100여개 진행할 예정”이라며 “팥고당과 함께하는 ‘옐로우트램’은 코로나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활기를 갖게 만드는 쓰달의 취지에 딱 맞는 파트너와 브랜드로 모든 역량을 다해 옐로우트램이 빠르게 성장시켜 가맹점주와 소비자가 모두 이익이 되는 행복한 쓰달무브먼트 제1호 가맹 브랜드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