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당진시와 논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당진 23번(20대) 확진자는 청양 29번 확진자와 접촉해 전날 당진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당진 24번(70대) 확진자는 당진 22번 확진자와 접촉해 전날 당진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방역 당국은 당진 확진자가 입원할 의료기관을 협의 중이다.
논산 29번(70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전날 백제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 확진자는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967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