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아산시와 태안군에서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5일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 154번(20대) 확진자는 선문대 학생인 아산 109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태안 16번(50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전날 태안군 보건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입원할 의료기관을 협의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974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