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시와 서산시, 청양군에서 총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신부동에 거주하는 천안 465번(20대) 확진자는 부산 889번 91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서산 74번 확진자는 1943 주점 관련 확진자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양 31번(80대)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청양 27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1차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입원할 의료기관을 협의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987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