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창원시, 코로나 19 확산방지 위해 해맞이 행사 전면 취소..
지역

창원시, 코로나 19 확산방지 위해 해맞이 행사 전면 취소 결정

정신우 기자 입력 2020/12/06 15:00 수정 2020.12.06 15:09
창원시, 코로나 탓에 해맞이 행사 전면 취소한다. (2020년 해맞이 행사 사진)/ⓒ창원시
창원시, 코로나 19 탓에 해맞이 행사 전면 취소한다. (2020년 해맞이 행사 사진)/ⓒ창원시

[경남=뉴스프리존] 정신우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코로나19 지역 소규모 감염 확산되고 있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새해 1월 1일 개최되는 모든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600여 명에 넘어서고 지역 내 감염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김화영 자치행정과장은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너무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한 번 더 가족, 이웃을 위해 연말연시 각자의 가정에서 따뜻한 연말을 보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