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오산시가 2020 찾아가는 메이커 교실을 초등학교 5~6학년 1275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메이커교실은 4차산업혁명과 창의융합형 꿈나무들의 인재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오산메이커교육센터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2020 찾아가는 메이커교실 프로그램은 ‘놀이의 재발견’이라는 테마 아래 ‘폐지·우드스틱·공간·생활용품·블록의 재발견’으로 구성했으며, 코딩, 아날로그메이킹, 3D펜, 스마트기기, 블록로봇이 어우러진 5가지를 선보였다.
오산시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메이커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