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청양군과 천안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씩 발생했다.
8일 도에 따르면 청양 45번(70대) 확진자는 청양 27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양 27번 확진자는 11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마을 주민이다.
천안 468번(40대) 확진자는 다가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입원할 의료기관을 협의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013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