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홍성군 3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8일 충남도에 따르면 홍성 31번(60대) 확진자는 홍성 30번 확진자의 배우자이며 이날 홍성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앞서 홍성 30번(50대) 확진자는 청양 4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양 40번은 청양의 한 마을회관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확진자로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홍성 확진자가 입원할 의료기관을 협의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014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