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두차례에 걸쳐 1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564번 확진자(40대.서구)는 성남 75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5일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8일 검체 채취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됐다.
▲565번 확진자(40대.서구)는 555번 확진자의 접촉자(최초 성남 754번)로 지난 6일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8일 검체 채취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됐다.
▲566번 확진자(30대.유성구)는 지난달 29일 오한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유성 A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검체 채취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됐다.
▲567번 확진자(40대.서구)는 555번 확진자의 접촉자(최초 성남 754번)로 무증상였으며, 8일 검체 채취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됐다.
▲568번 확진자(40대.서구)는 565번 확진자의 접촉자(최초 성남 754번)로 지난 5일 두통 등의 증상이 있어, 8일 검체 채취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됐다.
▲569번 확진자(40대.서구)는 564번 확진자(배우자)의 접촉자(최초 성남 754번)로 무증상였으며, 8일 검체 채취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됐다.
▲570번 확진자(30대.유성구)는 56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였으며, 8일 검체 채취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됐다.
▲571번 확진자(10대.유성구)는 561번 확진자(유성 A식당 방문)의 접촉자로 무증상였으며, 8일 검체 채취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됐다.
▲572번 확진자(40대.유성구)는 555번 확진자(최초 성남 754번)의 접촉자로 지난 5일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8일 검체 채취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됐다.
▲573번 확진자(60대.서구)는 지난 3일 근육통 증의 증상이 있었으며, 무증상였으며, 8일 검체 채취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이날 대전지역 신규 확진자는 오후 6시 8명(564~571)과 오후 10시 2명(572~573) 모두 10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73명(해외입국자 38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