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시와 태안군에서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9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471번(30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쌍용2동에 거주하고 있다. 이 확진자는 자발적으로 전날 천안충무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태안 18번(50대) 확진자는 태안 16번 확진자의 배우자이며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태안군 보건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모두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021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