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시와 논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씩 추가 발생했다.
10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475번(60대) 확진자는 원성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천안 474번 확진자와 접촉해 천안충무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논산 33번(40대) 확진자는 서울 성북구 530번 확진자와 접촉해 전날 논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 확진자는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방역 당국은 천안 확진자가 입원할 의료기관을 협의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040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