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시와 논산시에서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0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원성동에 거주하는 천안 476번(50대) 확진자는 천안 47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앞서 천안 475번(60대)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천안 47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방역 당국은 천안 확진자가 입원할 의료기관을 협의 중이다.
논산 34번(20대) 확진자는 성북구 530번 확진자와 접촉한 논산 33번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043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