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시와 청양군에서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478번(50대) 확진자는 백석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천안 474번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청양 48번(50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전날 청양군 보건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청양군은 이날 재난문자를 통해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역학조사 중이며 접촉자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050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