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시와 공주시에서 각각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2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482번(30대) 확진자는 두정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공주 64번 확진자는 경남 진주 110번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이들이 입원할 의료기관을 협의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064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