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시와 서산시, 예산군에서 총 4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불당동에 거주하는 천안 483번(40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전날 천안 서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서산 86번(50대) 확진자는 성연면에 거주하고 있으며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 확진자는 전날 서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예산 10번(20대)과 11번(50대) 확진자는 이날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한 당진 나음교회 관련 확진자다. 이들은 전날 예산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입원할 의료기관을 협의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108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