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시에서 4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14일 천안시에 따르면 직산읍에 거주하는 천안 488번(50대), 489번(60대), 490번(50대) 확진자는 모두 천안 485번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됐다.
앞서 천안 485번(40대) 확진자는 평택 199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성정1동에 거주하는 천안 491번(30대) 확진자는 경기도 파주 229번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입원할 의료기관을 협의 중이다.
이로써 충남도 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155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