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15일 오후 10시 30분 기준, 충남 천안시에서 2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천안시에 따르면 성황동에 거주하는 천안 494번(60대) 확진자는 서울 중구 170번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됐다.
불당동에 거주하는 천안 495번(20대) 확진자는 수원 545번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입원할 의료기관을 협의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173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