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안성시가 ‘랜선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매도시인 종로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캣닢’, ‘원예’, ‘곤충’ 총 3가지로, 참여자 가정으로 사전 신청한 DIY 체험키트가 제공되며, 각자 안성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성맞춤 온라인 농촌체험교육’ 영상을 시청하면서 체험활동을 한다.
안성시는 내년에 타 국내외 교류도시에도 본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 자연을 체감하고 with 코로나 시대에도 자매·우호도시들과의 우호관계를 증진할 수 있도록 즐겁고 안전한 교류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