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 당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6명 추가됐다.
17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499번(30대) 확진자는 광명시 확진자와 접촉해 전날 천안 동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아산 168번(10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전날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당진 101번 확진자는 당진 9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앞서 당진 96번 확진자는 타지역에서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된 당진 91번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됐다.
당진 102번~103번 확진자는 당진 39번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됐다.
당진 39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당진 35번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됐다.
당진 104번 확진자는 당진 나음교회 N차 감염 확진자인 당진 8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입원할 의료기관을 협의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226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