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시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743번 확진자(60대.대덕구)는 592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접촉돼 지난 11일부터 자가격리 중였으며, 22일부터 흉통 증상이 있었다. 자가격리 해제전 22일 검사 후 이날 양성으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날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전 1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총 743명(해외입국자 44명)이 됐다.
한편, 대전시는 724, 725번 관련된 A중학교 총 139명(교사 17, 학생 122)에 대해 긴급검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