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배우 유아인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면서 유아인이 스스로를 ‘관종(관심종자)’이라고 칭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유아인은 자신을 한 단어로 정의해달라는 질문에 “난 크리에이터다. 내가 해석하고 포착한 세상과 사람들을 재창조하고 표현해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아인은 “이런 작업을 통해 여러가지를 보여주고 기꺼이 ‘관종’으로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유아인은 자신에 대한 선입견에 대해서도 ‘쿨’하게 대응했다.
유아인은 “배우는 선입견을 만들고 다시 깨부수는 과정의 연속”이라고 정의한 뒤 “난 선입견을 견디지 못하는 성격이라 그걸 자꾸 깨려고 한다”고 답했다.
한편 유아인은 최근 누리꾼들과 SNS에서 설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