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서 11명의 코로나19 획진자가 집단발생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논산 38번~48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입소한 장병 1600여 명의 전수검사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 당국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육군훈련소를 대상으로 군인과 군무원, 훈련병 등 밀접접촉자 분류와 감염경로 조사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이들이 입원할 의료기관 병상도 협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