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오산시가 지난 2월부터 매월 실천해 왔던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이 24일까지 올 한 해 동안 1000여명이 동참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 해소를 위해 헌혈운동을 펼쳐왔으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재확산으로 혈액수급이 재위기를 맞고 있어 이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석 자치행정과장은 “ 오산시 공직자들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잘 극복했다”며,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실천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