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의 영수증’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프리존= 이상윤기자]‘김생민의 영수증’은 연예계 대표 짠돌이 김생민이 일반인이 제출한 영수증을 분석해 재무상담 및 소비전략 설계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팟캐스트에서 출발해 공중파까지 진출했다.
특히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그의 ‘스튜핏’(Stupid)은 올 한 해 유행어로 등극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스튜핏’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이에 대해 김생민은 한 방송에 출연해 “월급이 200만원인데 100만원 월세를 주고 사고 싶은데 잘못된 꿈이겠냐고 하더라”며 “‘이런 생각을 가진 분을 스튜핏(Stupid)이라고 한다’고 하니 너무 웃더라”고 유행어 탄생 배경을 전했다.
이어 김생민은 “재미있으면 돈을 벌어야 하지 않나. 열심히 하다 보니 일이 커졌다”고 밝혔다.
한편 ‘김생민의 영수증’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