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배우 박수연이 만든 의류 브랜드 ‘수아(SUA)’의 2차 화보가 공개됐다.
파주 드디어 커피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은 배우 박수연과 모델 콜린이 함께 했다. 더 쎄컨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유라 부원장과 헤어 디자이너 아이린 실장도 함께 작업에 참여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수연과 모델 콜린은 ‘꾸민 듯 안 꾸민 듯’ 편안한 후드의 장점을 살리며 출중한 몸매를 자랑했다.
브랜드 수아는 “수아 후드티와 수아 캐시미어 후드집업은 다른 의류 브랜드보다 좀 더 크고 활동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입었을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며 “안락한 큰 모자와 롱슬리브를 특징이다. 엉덩이를 가릴 수 있는 긴 기장으로 만들어져 체형보정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우 박수연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이웃들을 위해 ‘수아’와 함께 후드티 두 장을 사면 한 장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부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25일부터 28일까지 뷰티앤뷰 코리아(前 뷰앤뷰)의 액티컷을 판매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미혼모 단체에 기부한다고도 했다.
최근엔 TVN 드라마 악의 꽃 배은석 역과 구미호뎐의 이랑 엄마역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박수연은 뷰티 인플루언서로도 점점 더 입지를 넓혀가고 있으며, 다음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