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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저무는 29일, 대전 '평화의소녀상'에...'따뜻한 마음'...내일부터 추위

이현식 기자 ilikenews@naver.com 입력 2020/12/29 14:14 수정 2020.12.29 14:25
2020 경자년 한 해가 저물어 가며 새해를 사흘 앞둔 29일 오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눈·비 소식이 있는 가운데,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 평화의소녀상에 털모자와 목도리, 털신, 담요 등이 시민의 따뜻한 마음에 담겨져 동상을 감싸고 있다./ⓒ이현식 기자
2020 경자년 한 해가 저물어 가며 새해를 사흘 앞둔 29일 오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눈·비 소식이 있는 가운데,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 평화의소녀상에 털모자와 목도리, 털신, 담요 등이 시민의 따뜻한 마음에 담겨져 동상을 감싸고 있다./ⓒ이현식 기자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2020 경자년 한 해가 저물어 가며 새해를 사흘 앞둔 29일 오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눈·비 소식이 있는 가운데,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 평화의소녀상에 털모자와 목도리, 털신, 담요 등이 시민의 따뜻한 마음에 담겨져 동상을 감싸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 날씨는 미세먼지 보통, 아침 최저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6도를 보이며 오후들어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으며, 내일부터 영하의 추운 날씨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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