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2021년 신축년 새해를 이틀 앞둔 30일 오전, 대전 서구는 아침 최저기온 -8도로 본격적인 한파가 찾아와 출근길 복장이 롱패팅이나 두터운 모자달린 옷으로 확연히 달라졌다.
이날 낮 최고기온도 기상청이 영하 -5도, 내일 최저기온은 -11도를 예보한 가운데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따뜻한 옷차림으로 건강관리와 주변에 동파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2020 경자년 마지막날인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 최고기온은 -1도, 2021년 신축년 새해인 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 최고기온은 영상 1도, 새해 연휴인 이튼날과 사흗날도 최저기온은 영하 -7도, 최고기온은 영상 1도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