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2021년 신축년 새해를 이틀 앞둔 30일 오전, 대전 서구는 아침 최저기온 -8도로 본격적인 한파가 찾아와 출근길 복장이 롱패팅이나 두터운 모자달린 옷으로 확연히 달라졌다. 사진은 이날 출근길에서 한 여성이 모자달린 롱패딩을 입고 바쁜 걸음을 내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