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종합컨텐츠미디어그룹 (주)이루다가 올 하반기 경제관련 분야에서 각종 수상 경력을 이어가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강소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올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이루다에 따르면, 지난 9월 여성의 지위 향상과 성평등 사회 실현(여성가족부)을 비롯해 12월까지 지역일자리 창출 및 지역산업 진흥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 도모(산업통상자원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일과 생활의 균형문화 확산(여성가족부),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일자리 창출 지원(고용노동부)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연이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장관 표창과는 별도로 지난 9월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근무혁신으로 업무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일과 생활 균형의 고용문화를 선도한 실적으로 '2020 근무혁신 S등급'을 인증 받아 고용근무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어 지난 11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2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우수디자인전문회사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해 업계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창의적인 디자인 경영으로 국가 디자인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지자체,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제도로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12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1탄 KT의 ‘실감형 가상현실(VR) 서비스’ 공모전 결승에서 ‘3차원 지리정보체계(GIS)를 활용한 실감형 여행 콘텐츠’로 최종 1위(25억원 프로젝트)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명실상부한 대표 스타트업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이 밖에도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2020’에서 공공서비스 블로그 분야 대상, 정부기관 블로그 분야 최우수상, 연구기관 블로그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셜아이어워드’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브랜드 프로모션을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 행사로,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를 갖춘 상이다.
(주)이루다 관계자는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기업문화를 조성해 워라벨이 가능한 가족 친화적인 직장 풍토를 진작시켜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식 서비스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 유망중소기업인 종합컨텐츠미디어그룹 (주)이루다는 올해 창업 6년 차로 대전에 본사를 두고 디자인 및 영상 제작, 이벤트 행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용역 등 홍보기획 전반을 수행하고 있다. 대전・ 충남 외 지역에서 수주해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80%가 넘는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종합콘텐츠미디어그룹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