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인 1일 오전 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라 해마다 세밑에 하던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중단했다.
1일 0시 시청 남문광장 한밭종각에는 새해 시작을 알리는 종이 코로나19로 인해 우두커니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