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순 의장, "반듯한 대한민국에서 대전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의지 밝혀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이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시의회 의장단과 함께 4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했다.
이날 권중순 의장을 비롯한 대전시의회 의장단인 조성칠·민태권 부의장과 함께 윤종명 운영위원장은 현충탑에 헌화를 하고 순국선열을 기리는 참배를 시작으로 시의회 새해 첫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참배를 마친 권중순 의장은 현충원 방명록에 "반듯한 대한민국에서 대전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2021년 1월 4일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권중순"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대전시의회 8대 의회 후반기 권중순 의장의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코로나19'와 '대전시 발전, 시민 행복'을 위한 과제와 함께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