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평택시가 오늘(5일) 1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6명(475~485번), 미군 13명(434~446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493~496번 확진자는 473번·481번 확진자와의 접촉 등으로 감염원을 추정 하는 등 집단 감염이 아닌 선별진료소와 병원, 선별검사소 등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와 확진판정을 받고 기지 내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과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