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지역에 대설주의보와 한파특보가 동시에 내려진 6일 오후 대전 유성구에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노은에 사는 남매인 누나 김채원양과 동생 김현세군이 눈 내리는 밤 '눈싸움'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